"다양한 혜택과 서비스로 지역민들 고향가는 길 한결 가볍게"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광주은행(은행장 김장학)은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광주카드를 이용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가위 애향(愛鄕) 이벤트’를 실시한다.
행사 주요내용으로는 광주은행 홈페이지에 이벤트 참여 등록을 한 고객을 대상으로 9월 10일까지 전국 모든 가맹점에서 2~5개월 무이자 할부서비스가 제공된다.
아울러 지역민들의 명절 소비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광주 전남지역 소재 백화점과 대형마트에서 이용 금액의 5%를 최대 5천원까지 캐쉬백으로 제공한다.
또한 고향 가는 길이 한결 가볍도록 추석 연휴 전날인 9월 5일부터 연휴 마지막 날인 9월 10일까지 광주은행 후불 하이패스카드를 이용하면 이용 금액의 10%를 최대 5천원까지 캐쉬백으로 제공한다.
그리고 행사 기간 중 현금서비스 수수료를 20%까지 인하하며, 행사관련 자세한 내용은 광주은행 홈페이지 및 각 영업점 창구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광주은행 카드사업부 박정민 부장은 “항상 광주은행과 광주카드를 성원해주시는 고객님들께 감사하는 마음으로 이번 추석이벤트를 마련했다”면서 “앞으로도 광주카드는 보다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님들에게 다가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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