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교황이 떠난 자리, 정의가 강물처럼 흐를 것인가"

시계아이콘03분 12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아시아경제 이규성 기자]온 국민이 지구 반대편에서 온 벽안의 '파파'에 열광했다. 4박5일 프란치스코 교황의 한국 여정은 우리를 마치 '아이돌스타'의 공연장에 초대한 것처럼 흥겨움과 감동, 흥분, 기쁨으로 넘치게 했다. 그러나 무엇보다도 분단된 나라, 세월호 참사 등으로 힘겹고 지친 사람들에게 청량제 같은 위로, 치유의 시간을 갖게 했다.


특히 따뜻하고 온화한 몸짓, 파격적이며 형식에 구애됨 없는 소통 방식은 갑갑한 국민의 가슴에 깊게 파고 들었다. 교황은 미사, 강론, 편지, 오찬, 기도, 세례는 물론 포옹과 입맞춤 등 몸짓으로 인종, 종교, 이념의 장벽을 훌쩍 뛰어넘어 온 국민에게 다가왔다. 이에 교황의 소통언어는 "인간의 존엄성을 회복해 공정하고 지혜롭게 살아가는 법"을 일깨웠다.

그러나 교황의 말과 행동에 국민들은 열광하면서도 당혹스러움을 감추지 못 했다. 따라서 4박5일은 열광과 흥분만이 아니라 도대체 우리 사회가 무엇이 문제길래 온통 교황에게 마음을 빼앗길 수밖에 없었는지 반문하는 시간이기도 했다. "과연 교황이 떠난 이후 이 땅에 정의가 강물처럼 흐를 것인가."


◇ 교황 열풍은 무엇 = 많은 사람들이 한국사회의 리더십 부재를 꼬집었다. 이홍로 계명대 교수는 "물질 만능과 성장제일주의, 사회 재부를 독식하려는 탐욕, 양극화 등 수많은 문제에 지친 때문"이라며 "소통하고 대화하며 사랑을 실천하는 교황의 인간미에서 비롯된 현상"이라고 진단했다. 어린 학생들의 목숨을 순식간에 앗아간 세월호 참사에도 정쟁만 일삼는 정치권, 돈만 챙기고 가난한 이웃들을 돌보지 않는 부유층, 신뢰할 수 없는 정부 등 지도계층의 리더십 부재가 한국사회를 절망에 빠뜨렸다는 지적이다.

또한 경제 양극화, 경쟁 심화 등으로 경제 발전에도 더욱 살기 어려워진 때문이라는 지적도 있다. 한국천주교주교회의 강우일 주교는 "교황의 방문은 힘겹고 절망스럽고 솟아날 구멍이 보이지 않는 현실과 물질을 경배하며 일시적인 편안함에 안주한 사회 풍토에 교황의 경종이 파고든 것"이라고 설명했다.


교황은 갈등의 한복판에서 신음하고 고통 받는 사람들을 제일 먼저 만나고 챙겼다. 그 중에서도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에 대한 관심은 방한 내내 이어졌다. 14일 방한 첫날, 공항에서 만나고, 다음날 대전 '성모승천대축일'에 이어 16일 서울 광화문광장 '시복미사', 17일 세월호 유가족에 대한 교황청 대사관에서의 세례식, 세월호 실종자가족에게 보내는 편지 등에서 약자와의 연대감을 확고히 드러냈다. 제병영 신부는 "연대는 누군가에게 베푸는 것이 아니라 궁극적으로 함께 살아가기 위한 방식"이라며 "고통받는 이들과의 연대는 프란치스코 정신의 핵심"이라고 설명했다.


이런 연대 정신은 마지막 날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서 초청자들의 면면이 잘 설명해주고 있다. 미사에는 일본 위안부 피해자 할머니,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해군기지 건설을 반대하는 제주 강정마을 주민, 송전탑 반대 밀양 주민들, 용산 참사 피해자, 새터민, 납북자 가족 등 우리 사회에서 갈등이 집약된 이들을 불러 위로하고 어루만졌다.


그간 한국 사회는 도덕성의 실종, 권력의 횡포, 리더십 부재. 문화예술 경시 등으로 우리 사회를 지탱해줄 기반이 무너져 내렸다. 이에 따라 불평등과 반목, 박해 등 부조리한 현상들이 만연해 청년들이 갈 길을 잃고 거리를 헤메고, 노인과 약자가 보호받지 못하는 사회로 전락했다. 이에 윤석민 한신대 교수는 "교황 방한으로 우리 사회의 모순이 일거에 드러났다"며 "각자 본연의 정신을 회복하고, 정의가 실현되는 사회를 만들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 교황이 남긴 메시지 = 교황은 행동으로 우리 사회의 적나라한 모순을 드러내고, 직설적이며 간결한 말로 한국 사회에 감명을 줬다. 분단된 나라에 통일의 해법을 주고, 갈등과 반목이 있는 곳에는 경고와 질타를 하고, 병들고 지친 이에게는 위로를, 힘든 이에게는 격려를, 약자에게는 건강한 회복을 얘기했다.


여러 메시지 중에서 울림이 큰 키워드는 '사랑', 평화', '화해', 정의' 등으로 요약된다. 방한 첫날 교황은 청와대에서 열린 '공직자와의 대화'에서 "평화란 전쟁의 부재가 아니라 정의의 결과"라며 "정의는 우리가 과거의 불의를 잊지는 않되 용서와 관용과 협력을 통해 불의를 극복하라고 요구하는 것"이라고 설파했다.


이에 영화 '명량'으로 '이순신 신드롬'을 일으킨 김한민 감독은 "교황은 분단으로 촉발된 남북 갈등, 빈부격차로 인한 계층 갈등, 지역 갈등 등으로 심한 분열에 시달리는 우리 사회에 화해의 메시지를 남겼다"며 "치유의 방법은 교황이 가르쳐 준대로 수없이 상대를 받아들이고 포용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교황은 작은 몸짓과 행동으로 '인간의 존엄함'을 일깨웠다. 가장 울림이 컸던 것은 16일 '음성 꽃동네' 방문이다. 교황은 이 자리에서 생명으로 채 자라지 못 하고 스러진 태아들에게까지 기도하고 경배했다. 이어 장애인들을 만나 하나같이 포옹하고 쓰다듬으며 약자를 보호해야할 사회적 의무를 일깨웠다. 교황은 공직자의 자세와 관련, "가난한 사람들과 취약 계층 그리고 자기 목소리를 내지 못하는 사람들을 각별히 배려하고 그들의 절박한 요구를 해결해 줘야 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인간적, 문화적으로 향상될 수 있도록 도와줘야 한다"고 지적했다.


교황은 어느 곳에서든지 진심 어린 대화로 수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켰다. 또한 소통하고 대화하는 방법도 일러줬다. 사회생활하는 사람들에게는 "험담만 하지 않아도 성자가 될 수 있다"고도 했고, 젊은이들에게는 "도움을 청하는 사람들을 밀쳐내지 말고 살라"고 충고했다. 또한 대화하려는 자세는 "공감하고 진지하게 수용하기 위해 상대방에게 우리의 생각과 마음을 열어야 한다"고 조언하기도 했다. 이웃 종교지도자들에게는 "삶이란 혼자 걸어갈 수 없는 것이어서 서로 인정하고 함께 가야 한다"고도 했으며 수도자들에게는 "봉헌된 사람(수도사)들의 위선이 신자들의 영혼에 상처를 입히고 교회를 해칠 수 있으므로 순전히 실용적이고 세속적인 사고방식을 받아들이려는 유혹이 얼마나 위험한 것인지 생각하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가장 큰 마지막 메시지는 '분단된 나라에 전한 화해의 방식'이다. 18일 교황은 방한 마지막 일정으로 명동성당에서 집전한 '평화와 화해를 위한 미사'에서 "죄 지은 형제들을 아무런 남김없이 용서하라"며 분단국가인 남북한이 서로 간 무력충돌과 반목을 중단하고 진심 어린 대화로 평화와 화해를 위해 노력을 주문했다. 이어 교황은 "만일 우리에게 잘못한 사람들을 용서할 준비가 되어 있지 않다면 우리가 어떻게 평화와 화해를 위하여 정직한 기도를 바칠 수 있겠느냐"고 반문했다.


강우일 주교는 "정의가 결여된 까닭에 가슴앓이를 하는 사람이 갈수록 늘어났다"며 "한반도의 평화는 서로를 바라보는 형제적 시선을 펼치는데서 시작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우리 안에 정의가 강물처럼 흐를 때 그 강물은 동서남북으로 흘러 평화의 바다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에 각계 각충은 교황 방한을 계기로 우리 사회가 정신적 변화를 추구해 나가야 한다고 입을 모았다.




이규성 기자 peac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6.02.1414:44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좁을수록 인기?…수도권에선 중형 면적보다 소형 청약 '러시'

    분양가 상승 흐름으로 인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 시장에서 소형 면적이 중형보다 더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지난해엔 소형 청약자 수가 처음으로 중형을 앞서기도 했다. 14일 부동산R114에 따르면 지난해 수도권 아파트 청약자 총 48만5271명 중 전용면적 60㎡ 이하 소형아파트에 21만8047명이 몰린 것으로 파악됐다. 전용 60∼85㎡의 중형 아파트에 21만7322명, 전용 85㎡를 초과하는 대형 아파트에 4만9902명이 접수했다. 한국부동

  • 26.02.1311:00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 발표 2시간 만에 한 단지서 신규매물 3건…갭투자 일시 허용에도 '관망'

    정부가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조치를 재시행하기로 최종 발표한 이후 시장에선 매물을 내놓겠다는 다주택자의 문의가 늘고 있다. 무주택자가 세입자 있는 다주택자 집을 사게 되면 전월세 계약 종료 때까지 '일시적 갭투자'가 가능하다. 다만 매물이 늘어나면 가격 하락이 예상되는 만큼 매수자들은 서두르지 않고 있다. 앞으로 매물이 더 풀릴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면서 관망하는 것이다. 서울 지역 아파트 값 증가율은 2주 연속

  • 26.02.1310:20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지금 아니면 이 가격에 못 사요" 사람들 몰리더니 '잠실 르엘' 보류지 완판

    잠실미성크로바 재건축 조합이 내놓은 서울 송파구 '잠실 르엘' 보류지 10가구가 유찰 없이 첫 입찰에서 전량 낙찰됐다. 감정평가금액보다 5%가량 높은 기준가를 책정했음에도 40여명이 입찰에 참여해 평균 4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13일 롯데건설에 따르면 조합은 최고가 공개경쟁입찰 방식으로 전용면적 59㎡B 3가구와 74㎡B 7가구를 매각했다. 입찰 기준가는 59㎡가 29억800만~29억9200만원, 74㎡가 33억1800만~35억3300만원

  • 26.02.1216:38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다주택자 매물 늘자 서울 아파트값 상승폭 2주 연속 축소…강남 둔화 뚜렷

    서울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 폭이 2주 연속 좁혀졌다. 다주택자 양도소득세 중과 유예 종료 시점이 다가오면서 다주택자들이 세 부담을 줄이기 위해 호가를 낮춘 매물을 내놓고 있는 것이 주된 원인으로 꼽힌다. 한국부동산원이 12일 발표한 2월 2주 차(9일 기준) 주간 아파트 가격 동향 자료를 보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격 상승률은 직전 주보다 0.05%포인트 낮은 0.22%로 집계됐다. 다만 서울 아파트값은 53주째 상승세를 이

  • 26.02.1211:20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양천구 33평 24억 아파트 21억까지 떨어져…매물 풀리고 호가 하락

    "인근 신축 아파트 33평(전용면적 84㎡)이 전에는 24억원에 호가가 형성됐어요. 그런데 양도세 중과 발표가 나오고 21억5000만원에 매물이 나왔고 이젠 21억원에라도 팔겠다고 하네요."(서울 양천구 신정동 A공인) 정부의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방침이 확정된 이후 시장에선 체감할 만큼 다주택자 매물이 풀리고 있다. 수억원씩 호가를 낮춰 내놓거나 세입자가 있어 당장 정리하기 어려운 경우엔 위로금 명목의 웃돈을 주고 매각하

  • 26.02.0307:05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전문가 4인이 말하는 '의료 생태계의 대전환'[비대면진료의 미래⑥]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4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벼랑 끝에 선 '닥터나우 방지법'…플랫폼 규제 해법은?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3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탈모·여드름 치료제만 급증…'처방전 자판기' 막으려면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2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집에서 진료받고 약 배송은 불가?"…'반쪽짜리' 제도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307:01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환자 편의 높이되 더 안전하게"…하위법령 논의 착수

    편집자주병원 진료를 위해 대기실에 긴 줄을 서는 대신 스마트폰 화면 속 의사를 만나는 시대. 비대면진료가 코로나19 팬데믹, 의정 갈등 시기 한시적 허용과 시범사업 등을 거쳐 올 연말 본 시행을 앞두고 있다. 격오지와 취약계층의 의료 공백을 메우는 편리함과 함께 약 배송 금지에 따른 이용 한계, 의약품 오남용 우려 등이 공존하고 있고, 의료계와 플랫폼업계, 환자단체 사이의 시각차 또한 여전히 팽팽하다. 의료산업의 패

  • 26.02.0511:23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박원석 "전한길, 이석기보다 훨씬 더 위험"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박원석 전 국회의원(2월4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오늘은 박원석 전 의원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박원석 : 네, 안녕하십니까. 소종섭 : 오늘 장

  • 26.02.0314:25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장성철 "한동훈의 알파와 오메가는 배지"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2월 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장성철 공론센터 소장과 함께 여러 가지 이슈들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재명 대통령 SNS 정치, 지난주 토요일부터 오늘 오전까지 9개를 올렸습니다.

  • 26.01.2907:47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정청래 비판한 김민석, 치열한 두 사람의 '장군멍군'

    김민석 국무총리와 정청래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장군멍군'을 하고 있다. 보이지 않는 힘겨루기가 한창이다. 올 8월 전당대회를 향한 움직임이다. '8월 전대'는 누가 당 대표가 되느냐를 넘어 여권의 권력 지형을 가르는 의미가 있다. 정 대표가 연임에 성공한다면 그의 정치적 힘은 지금보다 더 커진다. 여권 내 위상이 올라가는 것도 당연하다. 2028년 국회의원 선거의 공천권을 쥐기 때문이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대표가 된다면

  • 26.01.2811:24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이언주 "합당은 선거에 악재, 정 대표 행동 용서받기 어려워"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내 긴장감이 높아가는 흐름이다. '명청대전'이라는 말이 나오더니 최근에는 최고위원회에서 직접 언쟁을 주고받았다. 일부 최고위원들이 회의에 불참하는 일도 벌어졌다. 8월 전당대회를 앞둔 세력 격돌이 서서히 본격화하는 모양새다. 이언주 더불어민주당 수석최고위원은 그 한가운데 있다. 최근 이 수석최고위원과 두 차례 인터뷰했다. 지난 21일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해 1시간 인터뷰했고, 27일엔 전화

  • 26.01.2611:31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윤희석 "오세훈 프레임 바꿔야", 서용주 "정원오 재료 좋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출연 : 서용주 맥정치사회연구소장,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월 22일)※ 기사 내용을 인용할 때는 반드시 '소종섭의 시사쇼'를 명기해 주시기 바랍니다. 소종섭 :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소종섭의 시사쇼 시작하겠습니다. 서용주 맥 정치사회연구소장님과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 두 분 모시고 최근 여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