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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아솔, 쿠메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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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권아솔, 쿠메 꺾고 라이트급 챔피언 등극


권아솔이 쿠메 다카스게를 꺾고 챔피언을 차지했다.

권아솔은 17일 오후 서울 올림픽 공원 올림픽홀에서 열린 ‘로드FC 017’ 대회에서 쿠메 다카스게를 상대로 판정승을 거두고 라이트급 챔피언에 올랐다.


권아솔은 1라운드에서 4분30초 경 쿠메에게 조금씩 데미지를 줬다. 2라운드 시작 후 이번에는 쿠메의 펀치 콤비네이션이 터졌다.

이후 1분15초께 권아솔의 라이트가 터지며 쿠메가 뒷걸음질 치기 시작했다. 다카스케는 태클을 시도했지만 권아솔에게 카운터 공격을 허용했다. 권아솔은 마지막까지 쿠메를 밀어붙이며 우위를 점했다.


3라운드에서 권아솔은 쿠메에 자세를 잡히며 고전을 면치 못했다. 하지만 4분 15초 경 자세를 역전시키며 파운딩 세례를 퍼부었다. 마지막 45초간 권아솔은 쿠메를 TKO패 직전까지 몰고 갔지만 부저가 울렸다.


권아솔은 쿠메를 꺾고 로드FC 챔피언이 됐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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