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애경의 겔 세제 리큐(LiQ)가 반만 사용해도 효과적인 세탁이 가능한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을 출시했다.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고농축 겔 처방으로 기존 사용량 대비 절반의 용량만으로도 완벽하게 세탁할 수 있는 친환경 세제일 뿐만 아니라 세탁 가능한 횟수도 100회 이상으로 경제적이다.
이 제품은 음식물 소스, 커피 등 일상생활 중 생기기 쉬운 얼룩제거에 효과적인 성분을 2배 이상 함유시켜 세척력을 강화했다. 단백질 오염 제거에 효과적인 프로테아제, 지방오염 제거에 효과적인 리파아제 등 총 7가지의 생활얼룩 제거 맞춤 효소를 주요성분으로 함유해 애벌빨래나 세탁 전 옷에 묻은 얼룩제거 등에 다양하게 사용할 수 있다.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세탁시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얼룩지우개볼을 함께 증정한다. 얼룩지우개볼은 세탁물의 엉킴을 방지하는 세탁볼 기능은 물론 세탁 전 얼룩제거시 사용할 수 있도록 개발됐다.
반만 쓰는 리큐 진한 겔 1/2은 일반세탁기용과 드럼세탁기용 등 2종류로 출시됐다.
가격은 1만9800원이다.
임혜선 기자 lhsro@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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