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오리온, 외형 정체 지속 가능성…목표가↓<아이엠투자證>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아이엠투자증권은 18일 오리온에 대해 지난 2분기 부진한 실적의 영향으로 목표주가를 기존 97만원에서 94만원으로 하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중립'을 유지했다.


오리온은 지난 2분기 연결기준으로 매출액 5639억원, 영업이익 457억원을 기록했다. 전분기 대비 각 13.9%. 51.6% 하락한 수치다.


노경철 아이엠투자증권 연구원은 "세월호 사건을 비롯한 국내경기 둔화 영향 등으로 매출과 영업이익이 감소했다"고 분석했다.


노 연구원은 "3분기부터 국내 부분이 다시 개선되고 중국의 채널 확대 등이 있지만, 환율영향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고 3분기를 끝으로 스포츠토토사업이 종료될 예정이라 외형 정체현상이 당분간 이어질 전망"이라고 덧붙였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