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왔다 장보라' 오연서, 친부 안내상과 눈물 상봉…'드디어 찾았다'

시계아이콘00분 18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왔다 장보라' 오연서, 친부 안내상과 눈물 상봉…'드디어 찾았다' 오연서 /MBC '왔다 장보리' 방송 캡처
AD


[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배우 오연서가 17일 오후 방송한 MBC 주말드라마 '왔다! 장보리'(극본 김순옥, 연출 백호민)에서 감동의 오열 연기를 펼쳤다.

이날 도보리(오연서 분)는 수봉(안내상 분)을 만났다. 둘은 유전자 검사 결과로 서로가 부녀 관계라는 사실을 알았다.


수봉은 친딸을 만난 기쁨을 감추지 못 했다. 그는 "이렇게 예쁘게 크다니 고맙다"며 흐르는 눈물을 주체하지 못 했다.


도보리는 그런 수봉을 끌어안았다. 그는 약 20년 만에 만난 친아버지의 따뜻한 말에 역시 차오르는 감정을 느꼈다.


오연서의 연기력은 이 모든 과정에서 돋보였다. 그는 과거의 아픔을 극복해가는 도보리의 역할을 완벽하게 소화해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