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히든싱어3' 이선희 편, 뚜껑 열기도 전에 시청률 '2위'
다시 돌아온 '히든싱어3' 시청률이 초반부터 심상치 않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JTBC '히든싱어3' 이선희 스페셜편은 전국 유료가구 기준 4.317%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동 시간대 방송된 종편 프로그램 중 근소한 차이로 2위에 해당하는 기록이지만 아직 본격적인 첫 방송이 시작되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하면 경쟁 프로그램들을 충분히 긴장케 할 만한 수치다. 동 시간대 방송된 채널A '내조의 여왕'은 1.754%, MBN '속풀이쇼 동치미'는 4.660%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한편 지난 1월25일 '히든싱어2'는 8.616%라는 경이로운 시청률로 방송 관계자들을 놀라게 하며 화려하게 막을 내렸다. 이에 많은 팬들의 관심과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첫회 이선희 편의 시청률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대망의 이선희 편은 오는 24일 밤 11시 방송된다.
이선희 히든싱어3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히든싱어3 이선희, 역시 가요계의 대선배 이선희" "히든싱어3 이선희, 히든싱어 더욱 기대된다" "히든싱어3 이선희, 이선희를 따라할 수 있을까?"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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