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종길 기자]조양호 평창동계올림픽 조직위원회 위원장이 중국 난징에서 열리는 제2회 하계 유스올림픽대회를 참관한다. 16일 오후 열리는 개막식에 참석하고 선수촌을 방문해 한국 선수단을 격려한다. 또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주요 인사들을 만나 평창동계올림픽 관련 주요 현안을 논의한다. 지난달 31일 취임 이후 IOC와 첫 교류다. 일정에는 조직위 관계자 7명이 동반한다. 한편 이번 대회는 28일 폐막한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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