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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8회초 박종철 구심이 체크스윙 삼진을 당하며 덕아웃으로 향하는 두산 선두타자 홍성흔을 위로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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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14 21:47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8회초 박종철 구심이 체크스윙 삼진을 당하며 덕아웃으로 향하는 두산 선두타자 홍성흔을 위로하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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