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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말 2사 2루에서 넥센 강정호가 파울을 치는 과정에서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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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4.08.14 21:08
[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14일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넥센 히어로즈의 경기, 6회말 2사 2루에서 넥센 강정호가 파울을 치는 과정에서 배트가 부러지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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