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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4일 서울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에서 단식 32일째를 맞은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가 앉아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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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4.08.14 16:12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14일 서울 광화문광장 단식농성장에서 단식 32일째를 맞은 유민이 아빠 김영오씨가 앉아있다.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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