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감마누가 코스닥 시장에 상장하자마자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14일 첫 거래를 시작한 감마누는 오전9시12분 현재 시초가(2만2000원)보다 8.83% 오른 2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감마누는 통신용 기지국 안테나 생산업체로 SK텔레콤·KT·LG유플러스 등 국내 이동통신 3사를 주요 거래처로 삼고 있다. 2013년 기준 감마누의 시장점유율은 25.5%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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