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 '이중적 매력' 뽐낼 예정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3초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 '이중적 매력' 뽐낼 예정 배우 박보검이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제공 = 블러썸엔터테인먼트)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보검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확정, '이중적 매력' 뽐낼 예정

배우 박보검이 KBS 2TV의 한국판 '노다메 칸타빌레'에 출연을 확정했다.


'노다메 칸타빌레' 관계자는 지난 11일 박보검이 극 중 나윤후 역으로 출연함을 전했다. 박보검이 맡은 나윤후 역은 신동 소리를 들었던 줄리어드 음대 출신의 첼리스트로, 손가락에 장애가 생기면서 꿈을 포기해야 할 위기에 몰렸다가 우연하게 차유진(주원)과 오소리(심은경)를 만나 이들과 묘한 삼각관계에 빠지는 인물이다.

윤후 역시 음악인으로서 차유진 못지 않게 자존심이 넘치지만 오소리만 보면 눈을 떼지 못한다. 극에서 박보검은 당차면서도 귀여운 이중적 캐릭터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박보검은 “저 역시 원작만화를 너무 재미있게 봐 이번 작품에 관심이 많았는데 이렇게 좋은 배역으로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져 너무 감사하다”며 “연기 경험은 일천하지만 캐릭터 매력을 살려 윤후역을 멋지게 소화해내 보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한편 박보검은 최근 영화 '명량'에 출연했으며, 그간 드라마 ‘원더풀 마마’, ‘참 좋은 시절’, 영화 ‘끝까지 간다’ 등에 출연해 연기 내공을 쌓았다.


박보검의 '노다메 칸타빌레' 출연 소식에 네티즌은 "박보검, 노다메랑 진짜 어울리는 듯" "박보검, 요즘 주목하고 있는 배우 화이팅" "박보검, 노다메 끝나고 스크린에서 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