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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대열 기자] 카셰어링업체 그린카는 프란치스코 교황의 방한 기간에 맞춰 교황이 타는 차를 절반 값에 타볼 수 있는 행사를 진행하기로 했다.
이번 대상차량은 평소 교황이 쓰는 차로 알려진 포드 포커스와 국내 의전차량으로 정해진 기아차 쏘울로 오는 14일부터 18일까지 그린존에서 해당 차량을 이용하면 50% 할인받을 수 있다.
포드 포커스는 평소 검소한 생활을 강조하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바티칸에서 교황전용차량 대신 주로 타는 준중형 차량이다. 각 나라를 방문할 때 해당 국가의 소형차를 의전차로 이용해 온 교황은 이번 방한 때도 크기나 실내공간이 비슷한 쏘울을 포프모빌로 선정했다.
최대열 기자 dychoi@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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