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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T, 통신 시장경쟁력 강화…목표가↑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IBK투자증권은 12일 SK텔레콤에 대해 업종 대표주로서 프리미엄을 적용해 목표주가를 기존 26만4000원에서 33만원으로 상향조정했다. 투자의견은 매수를 유지했다.


김장원 IBK애널리스트는 주가 상향조정 이유에 대해 "국내에서 가장 먼저 이동통신서비스를 시작한 SK텔레콤은 유효경쟁체제에서도 가장 높은 점유율을 유지하고 있어 경쟁력을 갖추고 있다"라며 "소규모 M&A로 통신분야에서 경쟁력을 강화하는 동시에 비통신분야에도 역량을 확산시키려고 노력 중"이라고 설명했다.


덧붙여 그는 "안정적인 가입자시장으로 수익 개선이 기대되는 가운데 주주환원정책 강화는 기업의 가치상승 뿐만 아니라 투자 매력을 높여주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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