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미주 기자]두산중공업은 한국지역난방공사와 3747억원 규모의 화성동탄2 집단에너지시설 주기기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3747억3984만원으로 지난해 매출액의 1.95%에 해당한다. 계약 기간은 11일부터 2017년 12월22일까지다.
계약금액 중 외화분은 11일자 최초 고시환율을 적용했고, 원화분은 부가세 포함한 금액이다. 원화공급분은 3297억4003만원(부가세 포함), 외화공급분은 449억9980만원이다.
박미주 기자 beyond@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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