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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귀농귀촌학교 제3기 ‘30평 도제식 귀농교육’ 수료식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전북귀농귀촌학교 제3기 ‘30평 도제식 귀농교육’ 수료식 전북귀농귀촌학교(대표 김준성)는 10일 ‘제3기 30평 도제식 귀농교육’ 수료식을 갖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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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전북귀농귀촌학교(대표 김준성)는 10일 ‘제3기 30평 도제식 귀농교육’ 수료식을 가졌다.

수료생들은 모두 30명으로, 이들은 전국 각지에서 참가한 예비 귀농인들이다.


서울과 인천, 대구 등 각지에서 모인 이들 수료생들은 지난 4월부터 격주로 주말반 교육에 참여해왔다.

이들은 재배작물의 선정과 관리방법, 수확 후 판매까지의 원스톱 실습교육을 받아왔다. 특히 텃밭 실습자에서 직접 작물을 심고 풀을 뽑는 등 영농체험에 구슬땀을 흘려왔다.


수료식에 참석한 김생기 시장은 격려사를 통해 “정읍시는 다양한 작물을 재배할 수 있는 기후여건을 가지고 있고, 지역적으로 서남권 교통의 요충지로, KTX와 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가 구축돼 있어 귀농귀촌의 최적지”라며 “귀농귀촌 할 경우 조기 정착할 수 있도록 각종 재정 및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전북귀농귀촌학교는 2013년 농림축산식품부와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에서 ‘귀농귀촌 교육지원사업’의 일환으로 시행한 ‘귀농인 교육사업 공모’에 선정돼 교육을 실시해오고 있다.


지난해에는 1기와 2기 교육을 마쳤고, 올해는 3· 4· 5기 교육과정을 시행하고 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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