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하이투자증권은 오는 12일부터 14일 오후 1시까지 ELS 2종, 파생결합증권(ELB) 1종을 총 50억원 규모로 공모한다고 11일 밝혔다.
HI ELS 575호는 HSCEI 지수, EURO STOXX 5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자동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0%(6개월,12개월), 85%(18개월,24개월), 80%(30개월,36개월)이상이면 최대 24.0%(연 8.0%)의 수익을 지급한다.
HI ELS 576호는 KOSPI200 지수, HSCEI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3년 만기 6개월 단위 조기상환형 ELS로 자동조기상환 평가일에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95%(6개월,12개월), 90%(18개월,24개월), 85%(30개월,36개월)이상이면 최대 24.0%(연 8.0%)의 수익을 지급한다.
두 상품 모두 만기까지 상환조건이 충족되지 않았더라도 투자기간 중 모든 기초자산의 종가가 최초기준가격의 60% 미만으로 하락한 적이 없으면 만기 시에 최초 제시수익률을 각각 지급한다.
HI ELB 91호는 KOSPI200 지수를 기초자산으로 하는 만기 1.5년 102% 원금보장형 넉아웃 ELB다. KOSPI200 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 없는 경우 지수상승률에(참여율 65%) 따라 최대 15.0%(연환산 10.0%) 수익을 제공한다.
만일 KOSPI200 지수가 만기평가일까지 최초기준가격의 120%를 초과 상승한 적이(장중가 포함) 있거나, 만기평가일에 최초기준가격의 100%이하로 하락하여도 2.0%(연환산 1.33%)의 수익을 지급한다.
상품의 최소 가입금액은 100만원 이상 10만원 단위이며, 하이투자증권 지점, HTS 및 금융상품몰(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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