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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증시, 미군 이라크 공습에도 상승세…다우존스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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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근철 기자] 8일(현지시간) 뉴욕 증시가 상승 출발했다. 미군이 이라크에 대한 공습을 개시한 가운데 아직까지 영향은 크지 않은 모습이다.


개장 직후 다우존스 산업지수는 전일대비 0.11% 오른 1만6386.16,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500 지수는 0.05% 상승한 1910.45를 나타내고 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0.11% 오른 4339.72를 기록 중이다.




김근철 기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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