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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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건강보험공단(이사장 김종대)은 8일 전날부터 이틀간 경기도 가평군 청심국제청소년수련원에서 열린 다자녀가정 초등학생 대상 '건강보험 미래지킴이 캠프'가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캠프는 저출산 고령화 시대를 맞아 정부의 출산장려정책을 알리고, 건강보험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된 캠프에는 건강보험 가입자 가운데 3자녀 이상의 자녀가 있는 가정의 초등학생 6학년생 50명이 참여했다.
이들 어린이들은 물과 환경에 대한 소중을 나눌 수 있는 워터스토리는 물론 레크레이션과 비전스쿨 등 다양한 경험을 체험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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