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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일부 당직인사 발표…사무총장에 이군현(상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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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준우 기자]새누리당은 7일 신임 사무총장에 3선의 이군현 의원을 선임하는 등 일부 당직 인사 결과를 발표했다.


이 신임 사무총장은 교육전문가 출신으로 김무성 대표가 2010~2011년 원내대표 시절 당시 원내수석부대표로 호흡을 맞췄다.

제1사무부총장에는 강석호 의원이, 대변인으로는 권은희 의원, 김영우 의원, 박대출 의원이 임명됐다.


함진규 대변인은 "이번 당직 임명은 중복 당직 임명을 가급적 피했고, 전문성, 지역 안배 등 여러가지를 고려한 인사"라고 설명했다.


함 대변인은 "국책자문위원, 여의도연구원장, 제2사무부총장 등등 최고위원 지명직 한 분 포함해서 발표 못한 부분은 지도부에서 숙고해서 다음주안에 종합적으로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군현 사무총장 ▲강석호 제1사무부총장 ▲이진복 전략기획본부장 ▲정미경 홍보기획본부장 겸 홍보위원장 ▲경대수 중앙윤리위원장 의원 ▲박상희 재정위원장 ▲이한성 인권위원장 ▲권오을 인재영입위원장 ▲정해걸 실버세대위원장 ▲전하진 디지털정당위원장 ▲박명재 지방자치안전위원장 ▲이우현 대외협력위원장 ▲심윤조 재외국민위원장 ▲김종훈 국제위원장 ▲최봉홍 노동위원장 ▲정문헌 통일위원장 ▲김명연 재능나눔위원장 ▲김희국 중앙재해대책위원장 ▲노철래 중앙연수원장 ▲김회선 법률지원단장 ▲조명철 북한인권 및 탈북자납북자위원장 ▲김종태 기획위원장 ▲윤재옥 국민공감위원장 ▲박창식 홍보기획부본부장 ▲권은희 대변인 ▲김영우 대변인 ▲박대출 대변인




장준우 기자 sowhat@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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