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지연진 기자]6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약세로 출발했다. 친(親)러시아 반군이 장악하고 있는 도네츠크 지역에서 우크라이나 정부군과 반군이 다시 충돌한 것이 악재로 작용한 탓이다.
이날 오전 9시33분 현재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날보다 56.06포인트(0.34%) 내린 1만6373.41로 거래되고 있다.
스탠더드 앤드 푸어스(S&P) 500 지수도 7.47포인트(0.38%) 하락한 1912.74를, 나스닥 종합지수 역시 25.51포인트(0.59%) 떨어진 4327.32를 각각 나타내고 있다.
지연진 기자 gyj@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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