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장인서 기자] 홈쇼핑 채널 GS샵은 간절기 상품과 명품 등을 최대 50% 할인하는 '릴레이 핫딜' 특별 방송을 진행한다고 6일 밝혔다.
7일 방송되는 '릴레이 핫딜'에서는 올 가을 입을 수 있는 간절기 상품과 명품, 막바지 휴가 패션 아이템 등 40여개의 GS샵 인기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대표 상품으로 쏘울 셔츠 3종세트와 블랙캣츠 골프의류 4종세트를 4만9000원에, 쏘울 실크 가디건과 필라 셔츠 3종세트, 닉스 스키니바지 3종을 각각 6만9000원에 판매한다.
또한 소피아백, 파니사백, 베르브백 등 다양한 종류의 페라가모 핸드백 전 품목을 30만원 할인 판매한다.
이외에도 GS샵 스테디셀러인 모르간 위빙백(16만7000원), 손정완이 디자인한 SJ와니의 투웨이 풀코디 세트와 여름 니트(각 6만9000원), 투스카로라 다운재킷(6만8000원) 등도 마련했다.
'릴레이 핫딜' 방송상품을 하나라도 구매한 고객에게는 GS샵 5000원 모바일 상품권(중복 가능)이 증정되며, 릴레이 핫딜 방송상품 중 2개 이상을 구매한 고객에게는 로스팜 8캔을 증정한다.
장규훈 GS샵 편성전략팀장은 "여름 인기 의류부터 가을, 겨울상품까지 최고의 조건으로 편성했다"며 "관심이 가는 홈쇼핑 인기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행사는 모바일GS샵과 인터넷몰 GS샵의 기획전 페이지에서도 동시에 진행되며, 방송에서 구매하는 것과 동일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장인서 기자 en130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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