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민영 기자] 대한해운은 올해 2분기 매출 1442억원, 영업익 239억원의 잠정실적을 올렸다고 5일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액은 3.9% 증가했으나 영업이익은 9% 감소했다. 당기순이익은 407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올해 1분기와 비교해선 매출액 11.8%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2.7% 감소했다.
김민영 기자 argu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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