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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 전통주 전문기업 국순당은 추석을 맞아 '추석 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 을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국순당의 추석맞이 차례주 빚기 교실은 차례주 이야기와 일본식 청주와 우리 고유 청주의 비교시음, 차례주 빚기 등의 과정으로 진행된다.
교육 중에는 2ℓ 이상의 차례주를 직접 빚게 되며, 가정으로 가져가서 약 2주간의 발효를 거쳐 추석에 차례주로 사용할 수 있다.
이번 체험교실은 이달 23일 10시부터 약 2시간에 걸쳐 서울 삼성동에 위치한 국순당 본사내 '우리술 아름터'에서 진행된다. 참가비는 일반인은 1만원이며 대학생은 무료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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