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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MBC 둘러보며 아쉬움 드러낸 김용건…"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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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 MBC 둘러보며 아쉬움 드러낸 김용건…"왜?" 여의도 MBC 이전에 아쉬움을 드러낸 김용건(사진: MBC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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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여의도 MBC 둘러보며 아쉬움 드러낸 김용건…"왜?"

배우 김용건이 여의도 MBC 사옥에 대해 뭉클한 감정을 드러냈다.


김용건은 지난 1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 ‘써니의 FM데이트’를 통해 데뷔 47년 만에 처음으로 라디오 방송에 출연했다.

그는 라디오 출연 전 드라마 세트장을 둘러보며 “사람 냄새 나는 스튜디오다. 30년 동안 생활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여의도 MBC 마지막 모습이어서 둘러봤다. 감회가 새롭다”고 말했다.


MBC는 여의도 MBC를 폐쇄하고, 오는 9월1일 상암동 신사옥으로 공식 이전해 방송을 이어간다.


스타들의 혼자 사는 일상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현재 김용건, 노홍철, 전현무, 파비앙, 장미여관 육중완 등이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심형탁이 ‘무지개 라이브’에 함께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여의도 MBC 상암동 MBC 신사옥, 김용건 여의도에서 30년이라니 엄청 오래됐네" "여의도 MBC 상암동 MBC 신사옥, 30년이면 뭉클하긴 하겠다" "여의도 MBC 상암동 MBC 신사옥, 나혼자산다 요즘 재밌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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