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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로 돌아간 포유류’ 기획전 가볼까?

서대문자연사박물관 내년 3월1일까지 전시 중

[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대문자연사박물관(관장 이정모)이 ‘바다로 돌아간 포유류’ 기획전시회를 지난달 시작해 내년 3월1일까지 박물관 2층 기획전시실에서 연다.


‘바다로 돌아간 포유류’ 기획전 가볼까? 문석진 서대문구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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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전에서는 국립고래연구소, 국립생물자원관, 장생포고래박물관, 이화여자대학교 자연사박물관, 안면도쥐라기박물관 등 협조를 받아 다양한 해양포유류를 소개한다.

바다에 가장 잘 적응한 고래류에서부터 바다코끼리나 물개 같은 기각류, 매너티와 듀공이 포함된 바다소류, 해달과 북극곰까지 전시된다.


아울러 심연의 고래소리를 듣고 고래수염을 만질 수 있는 코너도 마련된다.


이번 전시회는 다양한 해양포유류를 관찰하는 것은 물론 이들의 생활 터전인 해양생태계 보전의 중요성을 느끼는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서대문자연사박물관(☎330-8869)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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