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아시아경제 유수경 기자]배우 장희진이 화보 촬영장에서 고혹, 시크, 상큼 '3중 매력'을 과시했다.
최근 장희진은 한 패션 매거진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장에서 장희진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모았다.
소속사 킹콩엔터테인먼트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장희진이 감각적인 포즈와 그윽한 눈빛을 뽐내는 모습이 담겨있다.
굵은 웨이브의 헤어스타일과 시스루 혹은 실키한 셔츠 차림으로 고혹적인 여성미를 한껏 풍겨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특히 그는 촬영 중간에 메이크업을 수정하거나, 스태프들과 담소를 나누면서 상큼한 미소를 지어보이기도 했다.
평소 유쾌하고 털털한 성격의 소유자인 장희진은 도도, 시크한 표정으로 콘셉트에 충실한 모습을 보이다가도 카메라 뒤에서는 부드러운 미소로 현장을 환히 밝혔으며, 분위기를 화기애애하게 이끌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장희진은 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영화 '좋은 친구들' 등에서 활약했다.
유수경 기자 uu84@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