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8월 1일]아시아경제 뉴스브리핑

시계아이콘01분 58초 소요
언어변환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8월 1일 금요일 주요경제지 1면 기사



*매경
▶'節電보일러 교체' 5조 전쟁
▶참패 후폭풍…손학규 정계은퇴
▶인천 투자이민 7억서 5억으로
▶아르헨티나 또 국가부도
▶삼성전자 올 24조 투자

*한경
▶카카오택시 나온다
▶아르헨, 13년 만에 또 국가부도
▶안철수 대표, 넉달 만에 '철수'
▶이정현 "이번 선거혁명은 호남 유권자의 승리"
▶삼성물산, 9년만에 시공능력 1위


*서경
▶한국, 신기업가정신으로 다시 뛰자
▶'경기회복 기대감'이 재보선 승패 갈랐다
▶동양 1억 투자자 평균 3600만원 피해

*머투
▶朴대통령 공약 '꿈의 3000시대' 오나
▶삼성전자 3분기도 쉽지 않다
▶개인정보 유출기업 최대 3배 배상
▶참패 후폭풍…손학규 정계은퇴
▶'절체절명' 야당…'정책정당'에 생존 달렸다


*파이낸셜
▶방만기관 꼬리표 뗀 거래소 자본시장 선진화 날개 단다
▶체면 구긴 1등 기업들
▶넉달만에 막내린 金·安 시대
▶삼성 신소재 大화면폰으로 하반기 실적 '반전' 노린다



◆주요이슈


*새 경제팀,공공기관 여윳돈 5조원 민생안정에 투입
-새 경제팀은 공공기관의 부채감축 기조를 유지하되, 경기활성화에도 기여할 수 있도록 공공기관의 공사채 총량을 총부채의 60% 이내로 설정하고 이 비율을 매년 줄여나가는 공사채 총량제도를 금년 10 월부터 시범실시 하고 내년부터 전면 도입. 또한 부채감축계획 수립 이후 환율하락 등으로 발생한 재 원 중 5조원 이상을 국민의 안전, 서민생활 안정을 위해 사용하기로. 기획재정부는 31일 최경환 경제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취임 후 처음 주재한 제13차 공공기관운영위원회에서 이런 내용을 골자 로 한 '새경제팀의 정상화 대책 추진방향'과 '2014 공공기관 1차 중간평가 결과 및 후속조치'를 논의 ㆍ확정.


* 동양證 불완전판매 피해자 보상 규모는?
-동양증권의 동양그룹 계열사 회사채·기업어음(CP) 불완전판매 피해자 1만2000여명이 투자액의 최고 50%까지 총 625억원을 배상받을 수 있게 됨. 이번 결정은 불완전판매에 한정된 것이기 때문에 투자자 들은 분쟁조정안 수락 후에도 동양그룹의 사기발행 등에 대해서는 따로 소송을 제기할 수 있음. 31일 금융감독원 금융분쟁조정위원회는 이날 동양그룹 투자 관련 분쟁조정 신청건의 67%에 대해 불완전판 매를 인정. 총 2만2000여명이 분쟁조정을 신청해 이중 1만2441명에 대해 불완전판매가 인정됐고 배상 비율은 최저 15%에서 최고 50%로 정해졌다. 총 손해배상액은 625억원, 평균배상비율은 22.9%.


* 여수 조선소 가스 누출로 1명 사망
-전남 여수의 조선소에서 가스 누출 사고가 발생해 1명이 사망하고 18명이 부상. 31일 119에 따르면 이날 오후 4시13분 전남 여수시 돌산읍 우두리 '여수해양 조선소'에서 수리 중이던 참치 운반선에서 가스가 누출됐다는 신고가 접수. 이 사고로 1명이 사망했으며 18명의 부상자는 3개 병원으로 나뉘어 후송. 부상자 중에는 화상 환자가 12명, 질식 환자가 6명이며 8명은 중상, 10명은 경상으로 분류. 119는 1차 구조작업을 마치고 배에 남은 사람이 더 있는지 확인 작업 중인 것으로 알려져. 119와 경 찰은 급냉동 촉매로 사용하는 암모니아 가스가 누출된 것으로 추정.


* 에볼라 확산…美 평화봉사단 아프리카서 철수
-서아프리카에서 에볼라 바이러스가 계속 확산하면서 미국 평화봉사단이 철수. 31일(현지시간) AP통 신에 따르면 미국 평화봉사단은 전날 기니와 라이베리아, 시에라리온 등 3개국에 파견한 단원을 전원 철수시키로 함. 자원봉사자 2명이 에볼라 바이러스에 감염돼 의료기관에서 격리치료를 받는 등 질병 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탓. 평화봉사단은 기니에 102명, 라이베리아에 108명, 시에라리온에 130명 의 자원봉사자를 두고 현지 주민들의 농사, 교육, 보건을 지원해 옴. 평화봉사단은 미국질병통제예방 센터(CDC) 전문가들과 함께 현지 상황을 자세히 검토한 뒤 단원 재파견 시기를 결정할 방침.


◆눈에 띈 기사


* 휴대폰 살 때 '전자파 등급' 확인…'솜방망이 처벌'로 효과 미지수
-오는 8월 2일 이후부터 출시되는 휴대폰에는 전자파 등급제가 표시, 이에 따라 소비자는 하반기부터 국내에 신규 출시되는 휴대전화 모델의 전자파등급 또는 전자파 흡수율 측정값을 직접 확인하고 제품 을 살 수 있게 되지만 등급제를 어겨도 제조사 과태료가 미미한 제도적 허점을 지적한 기사.



* [단독] 현대차, 신형 전용기 도입
-정몽구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이 이용할 새 업무용 비행기(보잉 737-7GE, BBJ)가 국내에 들어옴, 기존 전용기와 같은 기종이지만 항속거리가 길어져 미국 동부까지 한 번에 닿을 수 있을 전망으로 구체적인 도입 배경과 어떤 기능이 있는지 취재한 기사.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놓칠 수 없는 이슈 픽

  • 25.12.0209:29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자식 먹이고자 시도한 부업이 사기…보호망은 전혀 없었다

    "병원 다니는 아빠 때문에 아이들이 맛있는 걸 못 먹어서…." 지난달 14일 한 사기 피해자 커뮤니티에 올라 온 글이다. 글 게시자는 4000만원 넘는 돈을 부업 사기로 잃었다고 하소연했다. 숨어 있던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나타나 함께 울분을 토했다. "집을 부동산에 내놨어요." "삶의 여유를 위해 시도한 건데." 지난달부터 만난 부업 사기 피해자들도 비슷한 상황에 놓여 있었다. 아이 학원비에 보태고자, 부족한 월급을 메우고

  • 25.12.0206:30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부끄러워서 가족들한테 말도 못 해"…전문가들이 말하는 부업사기 대처법 ⑤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를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 보려고 한다. 전문가들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중심으로 확산하는 부업 사기를 두고 플랫폼들이 사회적 책임을 갖고 게시물에 사기 위험을 경고하는 문구를 추가

  • 25.12.0112:44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부업도 보이스피싱 아냐? "대가성 있으면 포함 안돼"

    법 허점 악용한 범죄 점점 늘어"팀 미션 사기 등 부업 사기는 투자·일반 사기에 해당한다는 이유로 구제 대상에서 제외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업 사기도 명확히 전기통신금융사기(보이스피싱)의 한 유형이고 피해자는 구제 대상에 포함되도록 제도가 개선돼야 합니다."(올해 11월6일 오OO씨의 국민동의 청원 내용) 보이스피싱 방지 및 피해 복구를 위해 마련된 법이 정작 부업 사기 등 온라인 사기에는 속수무책인 상황이 반복되

  • 25.12.0112:44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의지할 곳 없는 부업 피해자들…결국 회복 포기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나날이 진화하는 범죄, 미진한 경찰 수사에 피해자들 선택권 사라져 조모씨(33·여)는 지난 5월6일 여행사 부업 사기로 2100만원을 잃었다. 사기를 신

  • 25.12.0111:55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SNS 속 '100% 수익 보장'은 '100% 잃는 도박'

    편집자주부업인구 65만명 시대, 생계에 보태려고 부업을 시작한 사람들이 부업으로 둔갑한 사기에 빠져 희망을 잃고 있다. 부업 사기는 국가와 플랫폼의 감시망을 교묘히 피해 많은 피해자들을 양산 중이다. 아시아경제는 부업 사기의 확산과 피해자의 고통을 따라가보려고 한다. 기자가 직접 문의해보니"안녕하세요, 부업에 관심 있나요?" 지난달 28일 본지 기자의 카카오톡으로 한 연락이 왔다.기자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인스

  • 25.12.0513:09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김용태 "이대로라면 지방선거 못 치러, 서울·부산도 어려워"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박수민 PD■ 출연 : 김용태 국민의힘 의원(12월 4일) "계엄 1년, 거대 두 정당 적대적 공생하고 있어""장동혁 변화 임계점은 1월 중순. 출마자들 가만있지 않을 것""당원 게시판 논란 조사, 장동혁 대표가 철회해야""100% 국민경선으로 지방선거 후보 뽑자" 소종섭 : 김 의원님, 바쁘신데 나와주셔서 고맙습니다. 김용태 :

  • 25.12.0415:35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강전애x김준일 "장동혁, 이대로면 대표 수명 얼마 안 남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2월 3일) 소종섭 : 국민의힘에서 계엄 1년 맞이해서 메시지들이 나왔는데 국민이 보기에는 좀 헷갈릴 것 같아요. 장동혁 대표는 계엄은 의회 폭거에 맞서기 위한 것이었다고 계엄을 옹호하는 듯한 메시지를 냈습니다. 반면 송원석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 25.11.2709:34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윤희석 "'당원게시판' 징계하면 핵버튼 누른 것"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경도 PD■ 출연 :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11월 24일)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에 출연한 윤희석 전 국민의힘 대변인은 "장동혁 대표의 메시지는 호소력에 한계가 분명해 변화가 필요하다"고 진단했다. 또한 "이대로라면 연말 연초에 내부에서 장 대표에 대한 문제제기가 불거질 것"이라고 내다봤다. 한동훈 전

  • 25.11.1809:52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홍장원 "거의 마무리 국면…안타깝기도"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마예나 PD 지난 7월 내란특검팀에 의해 재구속된 윤석열 전 대통령은 한동안 법정에 출석하지 않았다. 특검의 구인 시도에도 강하게 버티며 16차례 정도 출석 요청에 응하지 않았다. 윤 전 대통령의 태도가 변한 것은 곽종근 전 육군 특수전사령관이 증인으로 나온 지난달 30일 이후이다. 윤 전 대통령은 법정에 나와 직접

  • 25.11.0614:16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김준일 "윤, 여론·재판에서 모두 망했다" VS 강전애 "윤, 피고인으로서 계산된 발언"

    ■ 방송 : 아시아경제 '소종섭의 시사쇼'(월~금, 오후 4~5시)■ 진행 : 소종섭 정치스페셜리스트 ■ 연출 : 이미리 PD■ 출연 : 강전애 전 국민의힘 대변인, 김준일 시사평론가(11월 5일) 소종섭 : 이 얘기부터 좀 해볼까요? 윤석열 전 대통령 얘기, 최근 계속해서 보도가 좀 되고 있습니다. 지난해 국군의 날 행사 마치고 나서 장군들과 관저에서 폭탄주를 돌렸다, 그 과정에서 또 여러 가지 얘기를 했다는 증언이 나왔습니다. 강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