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대신증권이 업계 최초로 CMA 고객들에게 보험료 캐쉬백 및 상조서비스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대신증권은 31일 밸런스CMA 고객을 대상으로 자동차보험료 캐쉬백 및 상조 서비스 할인을 제공하는 밸런스CMA 전용 우대서비스를 8월 1일부터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서비스는 대신증권 CMA고객들에게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대신증권 밸런스CMA 계좌를 가진 고객이라면 누구나 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자동차보험료 캐쉬백은 현대하이카다이렉트손해보험을 이용하는 개인고객에게 적용된다. 밸런스CMA 계좌로 자동차보험료를 결제하는 경우 3만원을 캐쉬백으로 돌려받을 수 있다.
상조서비스 5% 할인은 밸런스CMA를 이용하는 모든 고객에게 좋은상조 이용 시 5% 할인우대를 제공한다. 회원료 납부 없이 본인, 가족, 본인 및 배우자 직계존비속에 대해 횟수에 제한 받지 않고 할인 이용이 가능하다.
자동차보험 우대서비스는 밸런스CMA로 현대하이카다이렉트손해보험의 자동차보험료 결제 시 자동 적용되며, 상조 우대서비스는 좋은상조 전용 콜센터(1599-9773)에 서비스 신청 시 밸런스CMA 고객임을 밝히면 우대서비스 이용이 가능하다.
대신증권 금융주치의사업단장 장광수 전무는 “앞으로도 CMA 고객을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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