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가구 전문기업 체리쉬(대표 유경호)는 한여름 숙면을 돕는 여름 침구와 매트리스 신제품을 31일 선보였다.
새 침구는 '에어컨 침구'로도 불리는 라미(모시) 소재로 제작한 제품으로, 기존의 라미 소재가 주는 거친 느낌을 보완해 시원하고 부드러운 촉감을 강화했다. 디자이너 김보영과의 협업을 통해 디자인도 우수하며 간절기까지 사용하기에도 좋다.
새 매트리스 '브리더블 3D 미스트랄 메모리 플래티늄'은 탁월한 통기성이 강점인 3D 미스트랄(3D Mistral) 신소재 원단을 적용한 메모리폼 매트리스로 3D 미스트랄 공간을 통해 원활한 내부 공기 순환이 가능하다.
체리쉬 관계자는 "장마가 끝나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서 열대야에 잠 못 이루는 이들을 위해 출시했다"며 "시원한 소재와 우수한 디자인을 갖춘 여름 침구와 매트리스로 시원하고 쾌적한 수면과 멋진 침실 환경 조성 등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리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체리쉬는 내달 31일까지 신제품 여름 침구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아웃도어 휴대용 블랑켓을 증정하는 '시원한 여름을 팝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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