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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존이 연습용 시뮬레이터 'GDR'을 한화금융클래식(총상금 12억원) 선수용 연습장에 비치했다.
31일 충남 태안 골든베이골프장에서 열전에 돌입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최대 상금규모의 빅 매치다. 선수 전용 드라이빙레인지의 총 12개 타석에 전면 설치했다. 골프연습에 IT기술을 접목해 체계적인 골프연습을 도와주는 시뮬레이터다. 클럽별 비거리와 궤도, 구질을 분석하는 동시에 이 데이터를 사용자에게 곧바로 전달해 실력 향상에 도움을 준다.
GDR 센서는 특히 정확성과 정교함을 높여 지난 1월 미국 샌디에이고의 골프랩을 통한 현장 테스트에서 해외 유명 센서인 트랙맨, GC2와 비교한 결과 동등하거나 그 이상의 성능이라는 평가를 받았다. 국가대표 훈련센터인 태릉선수촌에도 설치돼 있다. 대회 기간 동안 갤러리 부스에서는 GDR 체험을 비롯해 장타, 니어핀, 퍼팅 등의 대회를 곁들여 푸짐한 경품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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