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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정읍시는 30일 2014년 정읍시 국제화추진위원회를 갖고 2014년 하반기 국제교류 추진방안을 협의했다.
이날 위원회에서는 올해 국제교류 성과인 중국 남경시 태평천국역사박물관 대표단 정읍 방문 결과에 대한 설명과 그에 따른 앞으로의 방향에 대해 협의했다.
또 2014년도 하반기 국제교류 추진과 관련, 일본 나리타시 중ㆍ고등학생 홈스테이, 중국 서주시 체육교류의 추진시기와 참여대상, 지원여부 등을 두고 심도 있는 토론을 벌였다.
이날 김생기 시장은 “정읍시 국제화 추진위원회가 새롭게 구성된 이후 국제화의 추진방향과 추진과제 발굴 등 정읍시의 국제화에 지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우리 정읍시가 국외도시와 우호를 증진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교류협력을 추진해 나갈 수 있도록 국제위원회가 더 많이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정읍시는 중국 서주시, 일본 나리타시와 자매·우호도시 결연을 맺고 국제교류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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