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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창군, 민선 6기 취임 주요업무보고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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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대한 열정과 연구로 세계 속 고창 발전 당부”


[아시아경제 김재길 기자]고창군(군수 박우정)은 “아름답고 청정한 명품 고창 건설”을 위한 2014년도 주요업무보고회를 실과소장과 각 담당이 참석한 가운데 지난 17일부터 28일까지 개최했다.

이번 보고회는 민선5기 마무리 시점에서 추진 중인 현안사업과 공약사업을 점검하고, 금년에 실과소별로 중점 추진할 시책업무와 공모사업 대응계획, 2015년도 국가예산 확보사업 발굴에 대한 보고를 중심으로 진행됐다.


군은 그동안 추진해온 고창읍성주변 문화체험거리, 죽림 선사마을, 고창일반산업단지, 복분자 테마파크 조성사업 등 현안사업은 연내 마무리하고, 세계프리미엄 갯벌생태지구조성사업, 운곡습지 개선 및 복원사업, 구시포국가어항개발사업과 해수욕장 연안정비사업 등을 중점 추진하여 유네스코 생물권보전지역으로 지정된 청정한 환경을 새로운 성장 동력기반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또한, 고창 역사문화관광지 연계도로 건설사업, 고창읍성주변 문화간판개선사업, 안전한 보행환경조성사업, 생활야구경기장 조성 등을 통해 군민 불편사항을 해소하고 삶의 질을 높이는데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박우정 군수는 “공직자는 평소 꾸준히 연구하고 지식을 쌓아 경쟁력을 갖춰야 하며, 맡은 업무에 대해서는 심도 있는 공부와 열정으로 각 분야에서 최고가 되어 세계 속의 고창으로 발전시켜 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재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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