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도라에몽 덕후' 심형탁 식스팩 복근 화제…"감동적인 몸매"
일본 캐릭터 '도라에몽'의 마니아라고 밝힌 심형탁의 복근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배우 심형탁이 28일 방송된 KBS2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에 출연해 도라에몽에 대한 각별한 애정을 드러냈다.
심형탁은 "(도라에몽) 제품 구입에만 천만원 정도 들었다"며 "도라에몽과 늘 함께하고 싶어서 100개 이상의 물품을 모았다. 매일 밤 도라에몽 잠옷을 입고 도라에몽 이불을 덮고 잠들 때 너무 행복하다"고 털어놔 좌중을 폭소케 했다.
이로 인해 앞서 심형탁이 지난 5월7일 자신의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를 통해 공개한 사진 3장도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사진 속 심형탁은 운동 전후 확연히 달라진 몸매를 드러내고 있다. 이에 대해 심형탁은 "'내 딸 서영이' 촬영을 하며 4개월 간 하루도 빠짐없이 몸만들기에 열중했다"고 설명했다.
심형탁은 1977년 출생으로 수원대학교와 동국대학교 대학원에서 공부했다. 1998년 르카프 모델로 데뷔했으며 드라마 '야인시대' '크크섬의 비밀' '브레인' '내 딸 서영이' '식샤를 합시다' 등에서 주·조연으로 활약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은 "안녕하세요 심형탁 도라에몽 덕후 복근, 나이에 안 어울리는 순수함이라니 귀여워" "안녕하세요 심형탁 도라에몽 덕후 복근, 몸매 장난 아니네" "안녕하세요 심형탁 도라에몽 덕후 복근, 이 형 엄청 섹시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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