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소연 기자]동성홀딩스가 동성에코어의 중국 공장 1단계 설립이 8월중 마무리된다고 29일 밝혔다.
중국은 2015년 말까지 2조5000억위안(약 434조원)을 환경보호에 투자하며 올 한 해 동안 1조 7000억위안(약295조원)을 집중 투입할 예정이다. 특히 고형폐기물인 폐타이어를 수거에서 보관 및 처리를 해 가는 관리시스템이 없었는데, 지난 2013년 5월부터 관리시스템을 도입했다.
동성홀딩스는 이 시장 진입을 위해 지난 1월 폐타이어를 친환경적으로 열분해해 재생 오일 및 카본블랙, 기타 재생자원 형태로 100%로 환원시키는 TTE(Tire To Energy)사업의 첫 수주계약을 중국의 청광그룹과 체결했다.
동성홀딩스 관계자는 “이번에 공급하는 플랜트는 전체 연간 10만톤 처리규모 중 1단계인 2만톤 규모로 현재 공정률 80%에 이르렀다”며 “당초 계획대로 8월 중에 공장을 완공하는 데에 차질이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TTE란 기존의 가마식 대신 세계 최초로 디스크체인식을 적용한 방식으로 동성하이켐의 오일정제 기술과 동성화학의 진공합성 엔지니어링 노하우를 접목한 하이브리드형 신기술이다. 이번 8월에 완공되는 첫 상용화 공장은 그 쇼케이스(show case)가 될 것으로 보인다.
김소연 기자 nicks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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