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창환 기자] 보건복지부 지정 척추전문 자생한방병원은 정기건강강좌가 꼿꼿한 척추관절 교실로 이름을 바꾸고 오는 8월5일 오전 11시부터 강남자생한방병원의 대강당에서 열린다고 29일 밝혔다.
자생한방병원은 꽃보다 할배의 구야형 신구 씨를 홍보대사로 영입하면서 ‘꼿꼿한 할배와 함께 하는 꼿꼿한 척추관절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이에 따라 기존의 생생 척추관절 교실의 명칭을 꼿꼿한 척추관절 교실로 바꾸고 척추관절 환자 및 가족, 지역주민에게 자주 발생하는 척추관절 질환과 건강한 척추관절을 유지 할 수 있는 비법을 소개한다.
이번 강의에서는 자생한방병원 성익현 한의사가 다양한 척추질환에 대해 소개하고 그에 따른 치료법과 예방법에 대해 강의 한다. 이날은 26년 간 쌓아온 자생한방병원의 비수술 한방치료법의 노하우와 과학적인 효과에 대해 소개할 예정이다.
강연 후에는 평소 척추질환 및 한방치료에 대한 궁금증을 알아보는 질의응답시간과 일상에서 척추건강을 지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스트레칭법을 배우는 시간이 마련됐다.
자생한방병원 ‘생생 척추관절 교실’은 척추관절질환 치료를 받고 있거나 척추관절건강에 관심이 있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석 가능하다.
이창환 기자 goldfish@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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