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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한국주택협회는 회원사를 대상으로 8월 분양계획을 조사한 결과, 8541가구가 공급될 계획으로 집계됐다고 29일 밝혔다. 이는 전월 6104가구보다 39.9% 늘어난 수준이다.
수도권이 6147가구로 7월에 비해 118.3%나 늘어난 반면 지방은 2394가구로 27.2% 줄었다. 세부 지역별로는 서울이 3257가구로 가장 많았다. 이어 경기 2890가구, 경남 1458가구, 충남 936가구의 순이었다.
사업유형별로 살펴보면 재개발·재건축이 4615가구, 단순도급 2230가구, 자체분양 1596가구다.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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