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페르노리카 코리아의 최상의 럭셔리 프리미엄 위스키 브랜드 로얄 살루트는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즉위 60주년과 로얄 살루트 창립 6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지난해 출시된 다이아몬드 트리뷰트(The Diamond Tribute)를 국내에 정식으로 출시한다고 29일 밝혔다.
다이아몬드 트리뷰트는 로얄 살루트 포트폴리오에 추가되는 새로운 제품으로 스코틀랜드 스트라스아일라의 창고에서 최소 21년 이상의 숙성된 블렌드로 완성됐다.
복숭아의 농축된 아로마 향에 환상적이면서 훌륭하고 흥미로운 감초의 톡 쏘는 맛은 보기 드문 뛰어난 순수성과 매우 정교한 맛을 느끼게 해 준다.
다이아몬드 트리뷰트의 진한 '미드나이트 블루색' 보틀과 다이아몬드의 센터피스에서 영감을 받은 굵은 마개는 예술의 경지로 블렌딩된 위스키를 완벽한 상태로 보관될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로얄 살루트와 마시는 사람 사이의 지속적이고도 영원한 관계를 상징한다.
또한 십자 모양의 열쇠 아이콘은 로얄 살루트의 최고급 고연산 위스키들이 저장된 창고에 사용되는 락커를 상징하는데, 이는 로얄 살루트 다이아몬드 트리뷰트가 선택받은 소수만이 즐길 수 있는 진귀한 위스키임을 증명한다.
다이아몬트 트리뷰트는 오감으로 체험하는 위스키 테이스팅 프로그램인 알케미(ALCHEMY)를 통해 처음으로 공개되며, 8월 신세계백화점과 이마트를 시작으로 국내 주요 백화점 및 대형마트에서 판매된다. 가격은 백화점 기준 45만원이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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