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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유학 계획 밝힌 신애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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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유학 계획 밝힌 신애라, 동시간대 시청률 1위 SBS '힐링캠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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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가 시청률 상승으로 동시간대에 1위에 올랐다.

29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6.9%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0.5%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신애라가 출연해 유학 계획을 고백했다. 신애라는 "영어를 못하는 나를 위해 유학을 결심했다. 이때 아니면 평생 못하겠다 싶었다"며 "며칠 뒤에 떠난다. 예정은 2, 3년 이지만 더 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남편인 차인표에 대해서는 "졸지에 기러기 아빠가 된다"며 미안함을 표시하는 한편 "타지에서 혼자 아이들을 보살핀다는 것이 조금 두렵다"고 걱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는 6.1%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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