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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시청률 상승…간발의 차로 동시간대 2위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6초

'힐링캠프', 시청률 상승…간발의 차로 동시간대 2위 신애라가 차인표의 애정어린 문자메시지에 감동을 받았다. / 해당 영상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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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장용준 기자]SBS 예능프로그램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의 시청률이 상승했으나 간발의 차로 동시간대에 2위에 머물렀다.

2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힐링캠프'는 6.4%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보다 1.6% 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신애라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신애라는 "남편은 그냥 큰 아들이다"며 "경제 쪽은 다 내가 알아서 한다. 남편은 20년 동안 은행 한 번 가 본적 없다"고 말했다.

남편 차인표는 신애라에게 보낸 문자 메시지를 통해 애정을 과시했다. 신애라가 공개한 문자 메시지에서 차인표는 "부인. 결혼한지 20년이 되었다. 수많은 나날 동안 나는 당신에게 무엇이었나요. 당신은 내게 옷장이었다"라며 "문을 열면 필요한 옷이 가득 들어 있었다. 무더운 날이면 반팔에 모시바지 내어주는 당신은 나의 옷장이었다"고 말해 MC들의 부러움을 샀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 '대국민 토크쇼-안녕하세요'는 6.7%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장용준 기자 zelra@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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