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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유니폼' 배우 등극, 여순경·중전 의상 이어 이번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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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선, '유니폼' 배우 등극, 여순경·중전 의상 이어 이번엔… 박하선 유니폼 배우 등극(사진:에스엘엔터테인먼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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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하선, '유니폼' 배우 등극, 여순경·중전 의상 이어 이번엔…

배우 박하선이 '유니폼이 잘 어울리는 배우'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 14일부터 시작한 SBS 월화드라마 ‘유혹'(극본 한지훈/연출 박영수)에서 간호사 출신인 나홍주 역을 맡고 있는 박하선이 분홍색 간호사복을 입은 모습을 뽐내며 캐릭터에 완전히 몰입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이 집중된 것.

앞서 박하선은 전작인 SBS '쓰리데이즈'에서는 여순경 윤보원 역을 맡아 경찰 제복을 입고 연기에 임했다. 당시 역할에 맞춰 머리카락까지 짧게 자르고 각과 선이 살아있는 경찰 제복을 입은 박하선의 모습은 공개와 동시에 큰 화제를 모았다.


'쓰리데이즈'는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자리를 굳게 지키며 막을 내렸고 중전으로 출연, 단아한 한복의 맵시를 보여주었던 사극 '동이'는 일본과 중국에서도 방영됐다. 현재 출연 중인 '유혹' 역시 연일 시청률이 상승세를 타고 있다.


박하선의 소속사 에스엘ENT 측은 "박하선이 유니폼을 입고 나온 작품의 성적이 유독 좋았다. 그 만큼 박하선의 자연미가 돋보이고 연기 스펙트럼이 넓다는 증거"라며 "'유혹'은 5회부터 본격적인 긴장 관계가 시작되는 만큼 향후 더욱 큰 상승폭을 보일 것이다"고 전망했다.


박하선 유니폼 작품 소식에 네티즌은 "박하선 유니폼, '유혹'에서도 기대" "박하선 유니폼, 나는 동이에서 한복 입었을 때가 최고였던 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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