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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서울시 소외계층에 바닥재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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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CC, 서울시 소외계층에 바닥재 지원 이윤주 KCC전무(오른쪽 다섯번째)가 박원순 서울시장(오른쪽 여섯번째)과 25일 전달식 직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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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이지은 기자]건축자재 전문기업 KCC(대표 정몽익)는 지난 25일 서울시청에서 서울시와 '행복한 방 만들기 기부 전달식'을 갖고 소외계층에 자사 바닥재를 무상 지원키로 했다고 28일 밝혔다.


KCC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나눔 행사에 참석, 독거어르신, 한부모 가정, 장애인가정 등 집수리가 어려운 소외계층에 자사의 친환경 바닥재 '숲그린'을 지원한다. 지난해에는 KCC가 기부한 바닥재로 1200가구가 바닥재 공사를 실시했다.

숲그린은 친환경 가소제를 사용해 친환경성을 향상시킨 제품으로 한국표준협회로부터 KS 인증을 받았으며 친환경 건축자재 인증(HB)에서도 최우수 등급을 받은 제품이다.


전달식에는 박원순 서울시장과 이윤주 KCC 전무가 참석했다. KCC 관계자는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KCC가 사회에 환원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을 모색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KCC는 환경부와 함께 사회취약계층 가구 실내환경 진단, 개선사업에 참여해 지난 18일 서울프레스센터에서 사회공헌기업 협약식을 갖고 친환경 바닥재 기부를 약속했다.




이지은 기자 leezn@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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