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박지성 결혼식 하객 명단에 '절친'에브라 없어, 축가는 김주우 아나운서
박지성과 김민지 결혼식 하객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결혼식은 27일 오후 5시 30분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열린다.
결혼식 사회는 두 사람을 소개해 준 배성재 아나운서가 맡았고 축가는 김민지와 입사 동기인 김우주 아나운서가 부른다.
박지성의 예비 신부 김민지 전 SBS 아나운서는 '엄친딸'로도 유명하다. 김민지는 이화여자대학교 서양학과를 졸업했으며 지난 2010년 SBS 제 17기 아나운서로 입사했다.
결혼식 후 박지성과 김민지는 유럽으로 달콤한 신혼여행을 떠난다.
이날 박지성 결혼식에는 그동안 박지성의 ‘절친’으로 알려졌던 파트리스 에브라(유벤투스)가 불참할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결혼식은 지인들과 양가 친지들만 참석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지성 결혼식에 네티즌은 "절친 에브라 안오는구나" "박지성, 품절남 되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