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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고(故) 유채영 발인, 김현주 등 동료 스타들 오열
26일 오전 가수 겸 연기자 고(故) 유채영(41·본명 김수진)의 발인식이 서울 서대문구 신촌 세브란스 병원 장례식장에서 거행됐다.
이날 발인식에는 남편 김 씨를 비롯해 김현주, 김창렬, 김장훈, 김경식 등 수많은 동료 연예인들이 참석했다.
고인은 인천 화장장에서 화장된 후 유해는 경기 서현 추모공원에 안치될 예정이다.
앞서 고(故) 유채영은 최근 위암 투병을 지속해 왔으며 지난 24일 오전 8시 연세대 신촌 세브란스병원 병실에서 숨을 거뒀다.
온라인이슈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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