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서정희 CCTV 영상 "서세원이 발 잡아 엘리베이터로 질질 끌고…"

시계아이콘00분 39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서정희 CCTV 영상 "서세원이 발 잡아 엘리베이터로 질질 끌고…" 서정희가 폭행을 당하고 있는 CCTV 영상. (사진: MBC'리얼스토리 눈' 방송화면 캡처)
AD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서정희 CCTV 영상 "서세원이 발 잡아 엘리베이터로 질질 끌고…"

방송인 서세원이 아내 서정희를 폭행하는 현장이 담긴 CCTV 영상이 공개됐다.


24일 MBC '리얼스토리 눈'에서는 최근 화제가 됐던 서세원·서정희 부부의 파경 뒷이야기가 방송됐다. 이날 서세원이 서정희를 폭행하는 장면의 CCTV 영상과 딸에게 언어폭력을 사용하는 음성 등이 공개됐다.

제작진이 공개한 영상에는 엘리베이터 문이 열리면서 서세원이 쓰러진 서정희의 발을 잡고 그녀를 엘리베이터 안으로 끌고 들어오는 장면이 고스란히 담겼다.


서정희는 당시 상황에 대해 “그날 언어 폭행을 심하게 하다 내가 일어나려 하자 나를 요가실로 끌고 가 내 목을 조르기 시작했는데 정말 눈알이 빠질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어 "왼쪽 다리를 잡고 엘리베이터까지 가게 된 거다"며 "19층에 올라가고 계속 끌리고 있을 때 다행히 경찰이 왔다"고 밝혔다.


즉시 병원으로 이송된 서정희는 꼬리뼈 등 전신 타박상과 찰과상으로 전치 3주 진단을 받았다.


또 이날 서정희는 남편이 딸에게도 언어 폭행을 했다며 음성 메시지를 공개했다. 해당 메시지에서 서세원은 미국에 있는 딸에게 "내가 너 얼마 돈 들여서 키웠어 이 XX야? 그런데 네가 나한테 이 XX짓을 해?"라고 말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은 "서세원 CCTV, 서세원 목사 아니야? "서세원 CCTV, 인간이길 포기했네" "서세원 CCTV, 강력한 처벌 이뤄져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온라인이슈팀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