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전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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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성농업협동조합(조합장 문병완)이 홀몸노인들을 위한 ‘사랑 가득 밑반찬 3종 세트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문병완 보성농협 조합장을 비롯한 NH농협은행과 고향생각주부모임(보성분회장 유성례) 회원 20여명은 23일 보성농협 2층 조리실에서 200만원 상당의 밑반찬을 만들었다.
이들은 홀로 사는 어르신 40여 가구를 찾아 열무김치, 쇠고기 장조림, 멸치볶음 등 사랑의 밑반찬을 전하고 안부를 살폈다.
4년째 밑반찬 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문병완 조합장은 “입맛을 잃기 쉬운 무더운 여름철에 우리가 전달한 밑반찬이 어르신들의 입맛을 돋우고 건강하시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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