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나주석 기자] 7·30 재보궐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5일 11시 현재 사전투표을은 1.09%를 기록중이다.
전국 15개 재보궐선거 288만455명 선거인 가운데 3만1385명이 투표했다.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전남 담양군·함평군·영광군·장성군 지역으로 2.1%를 기록중이다.
반면 부산 해운대구·기장군갑 지역은 투표율이 0.55%를 기록해 가장 낮은 투표율을 나타내고 있다. 한편 후보 단일화 등으로 주목 받고 있는 서울 동작구을 선거구는 1971명이 사전투표해 1.18%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다.
나주석 기자 gongg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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