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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조민서 기자] 세종문화회관이 앙상블 판(Ensemble PAN) 김지환(43) 음악감독을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단 단장에 임명했다. 임기는 2016년 7월까지 2년이다.
김지환 신임단장은 서울대학교 작곡과를 졸업하고, 한국예술종합학교에서 오케스트라 지휘 석사, 독일 라이프찌히 국립음대에서 오케스트라 지휘로 디플롬 학위를 취득했다.
대구MBC교향악단 전임지휘자를 역임했고, 현대음악 앙상블 판(Ensemble PAN) 음악감독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현재 서울대학교, 한국예술종합학교 등에 출강하고 있다.
조민서 기자 summ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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