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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대투증권, 드림터치포올과 기부금 조성 업무 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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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부서비스를 통해 소외된 계층의 교육지원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하나대투증권은 전날 사단법인 드림터치포올과 ‘하나대투증권 기부서비스’를 통해 드림터치포올 기부금을 조성하는 업무협약을 청담금융센터에서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드림터치포올에 후원을 원하는 고객은 본인의 명의로 금융상품 등에서 발생하는 수수료의 일부를 기부할 수 있다.

'하나대투 기부서비스'는 2010년부터 도입한 금융을 통한 사회공헌 서비스로 고객의 금융수수료 일부를 고객이 지정하는 공익기관에 해당 고객의 이름으로 기부해 주는 금융서비스이다. 고객은 계좌 개설 시 기부신청 절차만 거치면 추가적인 비용 없이도 본인이 가입한 기관에 기부할 수 있으며 연말정산 시 기부에 따른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사단법인 드림터치포올은 경제 환경에 따른 교육 격차를 줄이고자 교육봉사활동을 하는 단체이다. 2011년 인천숭덕여고 학생들을 대상으로 멘토링 및 방과후 학교수업 무상제공을 시작으로 지속적으로 저소득 가정의 아이들, 탈북 청소년들을 위한 교육단체로 운영되고 있다. 현재 미 하버드대와 서울대 등 국내외 명문대를 졸업한 우수한 봉사자들이 함께 하고 있으며 지난 5월에는 국회에서 제1회 글로벌 교육컨퍼런스를 개최하였다.

전병국 하나대투증권 청담금융센터장은 “최근 많은 투자자들에게 기부문화가 정착되고 있다. 고객은 기부서비스를 통해 투자에 대한 기대수익과 더불어 사회적 만족까지 얻을 수 있으며 소득공제 혜택도 받을 수 있다” 고 말하며 “앞으로도 사회에 기여하고 고객의 수요를 만족시키기 위해 다양한 상품을 개발하겠다”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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